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날씨가 계속 되며 가을의 향기가 가득하더니

어느새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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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한 가운데 추석이 있어 

추석이라는 명절은 생각만 하여도 풍성한 즐거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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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풍성한 추석의 마음처럼 저희 (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과 두드림교복센터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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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에는 전국 어디서든 슈퍼문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두 모여 슈퍼문에 소원도 빌어보고

함께 정을 나누는 포근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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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귀성길 모두 안전하게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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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