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은 사장되는 교복 자원의 재활용과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부설기관으로 두드림교복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햇살 따사롭던 6월 9일 두드림교복센터에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부산경상대학교 희망지기들과

개인적으로 봉사해주시는 희망지기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보관실 교복 재고 정리와 외부창고 분류작업을 도와주셨는데요,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외부창고 사진은 남기지를 못했네요...OTL...

그래도 잠깐의 휴식동안 아이스크림도 먹고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젊음이 넘치는 희망지기들의 모습에 저희 상근자들도

같이 힘을 내서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방학이라 자주는 못온다는 말에 섭섭한 마음이 드는 것은

그만큼 정이 쌓였기 때문이겠지요?

올 때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희망지기들 덕분에

든든한 마음으로 상근자들도 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기관을 잊지 않고 방문해주시는 희망지기 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