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은 사장되는 교복 자원의 재활용과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부설기관으로 두드림교복센터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드림교복센터입니다.
지난 9월 12일에는 전날 비가 몰아치던 게 언제였냐는 듯 햇살이 따사로왔는데요,
살랑거리며 부는 가을 바람과 함께 희망지기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2학기가 시작되어 바쁜 와중에도 두드림교복센터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희망지기들이 발걸음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 날 와주신 희망기지들은 주기적으로 와주시는 분들이라
볼 때마다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어요.
여자 희망지기분들은 보관실에 보관중이던 새니트조끼와 새셔츠 정리 작업을 도와주셨고
유일한 청일점인 남자 희망지기는 액자 정리를 도와주셨습니다.
해가 조금 지고 난 후에는 많은 분들께서 필요로 하시는 흰색 기본 셔츠 분류 작업이 있었습니다.
상근자들끼리 하면 반나절은 걸렸을 작업이
손 빠른 희망지기들 덕분에 1시간만에 끝이 난 건 안 비밀!
작업 전 간식으로 토스트도 드셨는데 상근자도 먹느라 바빠 미처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또 본 센터에 봉사활동 왔다가 너무 좋아서 여자친구 분 손잡고 와주신
청일점 희망지기 덕분에 상근자들이 몹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학기 중에도 잊지 않고 본 센터를 찾아주시는 희망지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도 맛있는 간식 준비해놓고 있을게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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