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은 사장되는 교복 자원의 재활용과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부설기관으로 두드림교복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드림교복센터입니다.

초겨울처럼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방문해준 부산경상대유통물류과 희망지기들과

8월부터 본 센터에서 꾸준히 활동해준 희망지기와의 교복 분류 작업이 있었습니다.

본 센터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교복을 재생하는

상근자들의 손길도 점점 바빠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올초부터 봄까지 함께해준 유통물류과 희망지기들이

오랜만에 방문해주어 얼마나 반가운지 몰랐답니다.

희망지기들의 유쾌한 에너지에 추운 날씨였지만 상근자도 기분좋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항상 혼자 오셔서 상근자와 작업해주시는 희망지기 분은

오늘까지만 부산에 계시기 때문에 마지막 방문이 될 것 같다고 작별인사를 해주셨는데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개월 동안 본 센터에 매주 방문하셔서 정이 많이 들어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또 부산에 오게 되시면 꼭 본 센터를 방문해주신다하니 언젠가는 또 만나게 되겠지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준 유통물류과 희망지기들과

항상 혼자지만 긍정적인 기운을 나눠주신 진미정 희망지기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