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은 사장되는 교복 자원의 재활용과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부설기관으로 두드림교복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드림교복센터입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월요일에도 와주신 희망지기와 함께 외부에서 교복 분류 작업을 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따뜻해서 상근자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했답니다.
수집해온 교복을 빠른 시일 내에 세탁하고 재생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본 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근에 오시는 희망지기들은 저와 함께 외부에서 교복 분류를 도와주십니다.
11월 28일에 와주신 희망지기는 오실 때마다 두드림 업무를 맡아주셔서
이제는 상근자인 저보다 교복 분류를 더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하다보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했습니다.
해가 질 때쯤에는 사무처에 들어와서 간단한 사무업무도 도와주셨습니다.
아직 분류할 교복이 많이 남아있지만 항상 도움을 주시는 희망지기들 덕분에
힘이 든 것도 모를 정도로 즐겁게 업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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