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은 사장되는 교복 자원의 재활용과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부설기관으로 두드림교복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봄날씨라 하지만 바람이 매섭게 불던 지난 4월 8일
교복수집대행업체로 부터 많은 양의 교복을 가지고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자원봉사자(희망지기)분들이 오시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상근자들끼리 힘을 모아 수집해 온 교복을 1층부터 옥상까지 운반하면서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고 웃으면서 할 수 있었기에 운반 작업도 금방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집해온 교복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분류 작업 및 세탁을 하여
필요로 하는 시민분들에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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