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은 사장되는 교복 자원의 재활용과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부설기관으로 두드림교복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드림교복센터입니다.
포근한 날씨와 함께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희망지기 한 분만 오셔서 상근자들과 함께 외부 창고로 향했습니다.
주중에 비 소식이 있어 교복을 분류하는 손길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처음 해보는 작업인데 곧잘 해주시는 희망지기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양을 분류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날씨가 추워지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바람도 없고 따뜻한 햇살이 비춰주어 한결 편하게 작업에 임했습니다.
이제 매주 월요일마다 방문해주신다는 희망지기가 있어
오늘도 힘내서 교복 분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도움주신 희망지기에게 감사드리며 우리는 다음주에 또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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