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은 사장되는 교복 자원의 재활용과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부설기관으로 두드림교복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드림교복센터입니다.
오늘은 경성대학교 희망지기들과 함께 사무처 대청소를 하고
어제 수집해온 교복 분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기온은 낮지만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살이 희망지기들을 응원하는 듯 합니다.
어제 교복을 수집하고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로 교복 분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본 센터는 교복을 수집하여 바로 세탁, 재생하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눈으로 보고 직접 분류하여 재활용 교복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게
충분히 깨끗하고 손상되지 않은 교복들만 재생하여 배분합니다.
물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상근자들만 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된 업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본 센터가 도움의 손길을 요청할 때마다 달려와주시는 희망지기들 덕분에
든든한 마음으로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로 마지막 활동을 해주신 윤정인 희망지기님 서창환 희망지기님
그 동안 본 센터 업무라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두드림교복센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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