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 부설기관 두드림교복센터에서 하복 배분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전시실에 진열되어 있는 동복을 하복으로 교체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수천 벌이나 되는 옷들을 나르고 진열하는 일은 고되고 힘듭니다.
몇 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무거운 옷들을 나르는 동안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희망지기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보다 빠른 시간 안에 교체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몸은 고되었지만 매장에 예쁘게 진열된 하복들이 시민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희망지기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저희 상근자 모두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매주 기관을 찾아와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희망지기 선생님들.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고생하신 희망지기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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