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우리가 입는 교복은 학창시절의 많은 추억을 함께 합니다.

​누군가에게 교복은 친구들과의 우정을 떠올리게 하고 누군가에게 교복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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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복을 구입하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는 아직 많이 있습니다.

비싼 교복값 때문에 마음에 상처 받는 추억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에서부설기관 두드림교복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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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교복센터에서는 학교 졸업 후 가정에 보관 중인 교복을 기증받아 철저한

분류/세탁/다림질 등을 거쳐 깨끗하게 인테리어된 매장을 통해 교복값이 부담되는

시민들에게 자존감이 존중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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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기관을 찾아주시는 희망지기 자원봉사자분들도 두드림교복센터 존재 의의에

공감을 해주시며 두팔 걷어 부치고 교복 분류에 힘써주시고 계십니다.

따가운 햇볕 속에서도 불평 한마디 없이 교복 분류 작업에 도움을 주신 희망지기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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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입지 않는 교복을 필요한 누군가에게 나눴으면 하는 마음으로 교복 기증을

해주시는 시민분들 또한 점점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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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두드림교복센터!

청소년의 푸른 꿈을 키워가는 두드림교복센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