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에서 부설기관으로 운영 중인 두드림교복센터에서 근무하는 상근자들을 미소 짓게 한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기증된 교복들 사이에 발견한 편지 한통과 양갱 간식 덕분입니다.
‘수고 많으시지요? 간식 드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이라는 짫은 내용이지만 무더위 속 바쁜 일정을 보내느라 지친 선생님들에게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양갱 또한 맛있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요즘 들어 교복 기증이 많이 느는 것 같습니다. 시민분들이 또 그만큼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시는 것 같아 저희도 기쁩니다. 그 덕분에 저희들도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시민분들을 위해 노력하는 두드림교복센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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