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에서 부설기관으로 운영중인 두드림교복센터에 택배를 이용하여 교복을 기증해주시는 시민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장마의 영향인지 후덥지근한 날씨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은 요즘,
두드림교복센터 상근자들의 불쾌지수를 한방에 날려보낸 사랑 한 통이 교복과 함께 배달되어 왔습니다.
바로 사랑이 가득 담긴 달콤한 사탕 한 통이었습니다.
두드림교복센터에 사랑을 나누어주신 교복 기증자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부산시민분들이 나누어주신 사랑만큼 두드림교복센터 상근자 역시 교복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 나누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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