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은 사장되는 교복 자원의 재활용과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부설기관으로 두드림교복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7월입니다.
습하고 더운 와중에 본 기관으로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국가근로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약 2개월 간 저희 상근자들과 함께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제는 장맛비가 주춤하여 교복 수집 대행 업체에서 수집한 교복들을 함께 꺼내고
동복, 하복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도와주셨습니다.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더운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도 높아졌을 텐데
전혀 내색없이 열심히 해 주는 모습에 저희 상근자들도
덩달아 힘을 내어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잘 지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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