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희망을여는사람들은 사장되는 교복 자원의 재활용과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부설기관으로 두드림교복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드림교복센터입니다.
이제 겨울이 느껴질만큼 쌀쌀한 아침 날씨입니다.
오늘은 경상대 유통물류과 희망지기와 저번주부터 개인적으로 와주시는 희망지기들과
외부 창고 정리 작업과 보관실에서 교복 분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춘추복 배분은 이미 9월 초순 경에 진행이 되었고
본격적인 동복철을 앞두고 본 센터는 하루하루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걱정했는데 희망지기들이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봉사해준 덕분에 외부 창고 정리가 빨리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정리할 부분이 많이 남았지만 이번 주에 계속 희망지기들이
방문해주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 주 내로 외부 창고 정리는 끝날 것 같습니다.
또 친구 분과 함께 왔다가 장기적으로 봉사하기로 결정한 희망지기도
보관실에서 바지를 색상별로 분류하는 작업에 힘써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셔츠와 바지 품목이 가장 많이 배분되는 만큼
한 주에 재생되는 횟수도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필요할 때 항상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희망지기들 덕분에
에너지 넘치게 월요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하고 우린 다음주에 또 봐요!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